일부러 안 찾아보다가
어제 우연히 몇 달 전의 일(에 대한 반응)을 읽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집중포화를 받은 모양.
그 일과 관계없는 공격도.
성격에 대해.
처신에 대해.
나도 비슷한 시기에
나의 단점을 뼈아프게 새삼 인지한 사건이 있었는데,
평소에 의식하고 있던 단점이었지만
그것에 대한 친구의 반응에 너무 상처 받았다.
연예인은 성공하면 일반인과 비교도 못할 부와 이득을 얻지만
모든 잘못과 실수, 단점이 현미경 아래 극대화되고
영원히 잊히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가혹하다고
늘 생각했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으라는 말.
가끔 마음에 새기는데
내가 다리를 뻗게 허락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자주 느낀다.
기껏해야 가족? 운 좋으면 친구 한두 명.
전에도 려욱이가 자신을 더 보호할 줄 알았음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나처럼 너무 방어하는 것도 안 좋지만ㅠ)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 않을까?
아니면 직업적으로 조언을 구한다든가... .
너무 주제넘은 얘기일까.
려욱이 아지트에 새 곡이 올라왔다.
이번 곡도 좋지만 나는 '잠 못 드는 밤에'가 제일 마음에 든다. : )
골라 들을 수 있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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