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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일부러 안 찾아보다가 
어제 우연히 몇 달 전의 일(에 대한 반응)을 읽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집중포화를 받은 모양. 
그 일과 관계없는 공격도. 
성격에 대해. 
처신에 대해. 

나도 비슷한 시기에  
나의 단점을 뼈아프게 새삼 인지한 사건이 있었는데,
평소에 의식하고 있던 단점이었지만
그것에 대한 친구의 반응에 너무 상처 받았다. 

연예인은 성공하면 일반인과 비교도 못할 부와 이득을 얻지만
모든 잘못과 실수, 단점이 현미경 아래 극대화되고 
영원히 잊히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가혹하다고 
늘 생각했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 뻗으라는 말.
가끔 마음에 새기는데 
내가 다리를 뻗게 허락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자주 느낀다. 
기껏해야 가족? 운 좋으면 친구 한두 명. 

전에도 려욱이가 자신을 더 보호할 줄 알았음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나처럼 너무 방어하는 것도 안 좋지만ㅠ)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 않을까? 
아니면 직업적으로 조언을 구한다든가... . 
너무 주제넘은 얘기일까. 

려욱이 아지트에 새 곡이 올라왔다. 
이번 곡도 좋지만 나는 '잠 못 드는 밤에'가 제일 마음에 든다. : ) 
골라 들을 수 있어서 좋네! 




호들갑



'칵테일 사랑' 류수정&려욱

정.말. 뒤늦게! 이걸 봤는데!!!

이거 슴스테이션 왜 안 내나효??!
둘이 조화 잘 되고 화음 짱인디요. (아..어휘가 달려서 미치겠음메)
ㄹㅅ저ㅇ 님은 ㄹㅂㄹ즈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멤버인디
이분도 목소리 청량감 장난 아니네유.

려욱이 제대하고 음악적 역량이 뭐랄까...두터워졌다고 느꼈는데,
따로 공부했나 궁금하네.
군대 있을 때 성악 발성법을 조금 배웠다며.
피아노도 옛날보다 더 정확하게, 힘있게 친다 싶었는데.
혹시..화성학 공부도 했나? 다 추측에 불과하지만.
어쨌든 역량도 늘고 자신감도 부쩍 늘었다고 느꼈음.

이거 슴스테이션으로 정식 발매됐음 좋겠다.

+ 려욱 제스처 여전하구나ㅋㅋㅋㅋㅋ
가사에서 비가 내리면 손으로 비 내리는 흉내 내야 하고
눈이 부시면 손으로 눈을 가려야 하고ㅋㅋㅋㅋㅋㅋ

++
1:10 둘다 어색, 어정쩡하게 올렸다 내리는 손에 웃음 터졌잖아ㅋㅋㅋㅋ

그냥 생각나서(사실 자주 생각한다)




며칠 먼저 뜬 이 노래가 더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
커버곡을 더 좋아해서 미안한데 어쩔 수 없솽.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그 가수가 좋아하는 곡 취향은 일치하기 힘든 모양이야.ㅎㅎ
(잠깐. 이게 말이 되나? .....그룹의 한 명을 좋아해서 그렇구나)
ㅅㅈ 음반도 7집은 좋았는데, 그 뒤로는...
그래도 날 잡고 들어봐야겠다. 려욱이 목소리가 들어가 있으니.

날 잡고 들어야할 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네 ㅠ
그리고 체력도ㅠ ㅠㅜㅜ ㅠ

가끔씩 유튜브 파도타기(언제적 용어여ㅋㅋㅋㅋㅋ) 하다가
려욱이 외국어 발음 좋다고 현지인이 엄지 척 해준 리액션 영상도 보고,
제대 직후 콘서트 영상도 좀 보고,
려욱이 아지트 영상은...'려하'의 닭살돋음을 극복하지 못해 띄엄띄엄 보고ㅎㅎㅎ
이러구 있다.

시간 나면 또 와서 예전처럼 호들갑 떨어야지.

+


엇 이런 것도 떴네. 게으른 팬ㅎㅎ
떼창 부분에서 선명히 들리는 려욱 목소리가 너무 좋다. 너무 너무.

려욱 힘내라. 려욱씨 힘내십숑.
우리 같이 나이드는데 이제 려욱아 려욱아 하면 안 되는디ㅎㅎ
암튼 마음이 편해지길.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또는 교통사고 나듯 "치여서" 시작한 팬질인데
이해 안 가도 입 다문 적 많았고, 아직도 이해 안 가는 팬덤 문화 많다.
한국 연예계에 이상한, 고쳐야 할 점도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짬나면 적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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