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여기-> http://youtu.be/U2ZAjhuGql0
ㄴ이분, 려욱이 영상 칼같이 바로바로 올려 주시는데, 화질도 좋고 싱크도 잘 맞고 굿~~~!
- 카메라맨님 나 안 잡아줘서 감사합니다 ㅠ ㅠ
화면에 내 얼굴 나올까봐(웩!) 안볼려그랬는데, 려욱이 보고 싶어서 기냥 봤다.
끝까지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안 잡혔음;;; 휴~
- 저날 자리가 너무 멀어서 무대도 잘 안 보이고
몸도 엄청 피곤해서 려욱이 노래 제대로 못 들었는데,
화면으로 보니 잘하긴 잘했구나.
"블레임~" 무대 재활용한 것이 신선도가 떨어져서 내딴엔 좀 그랬는데,
KRY콘에서만 쓰고 버리기엔 령구도 아까웠나벼. ^^
- 역시 어정쩡한 거리에서 보느니 TV 앞 1열이 명당이여. -_-
( 같이 가신 령덕분들 죄송해요 ㅠ ㅜ )
저날은 진짜, 잠도 4시간밖에 못 자고 나와서 무려 X군데를 돌아다녔지.
돌바닥에 앉아서 꼼짝 없이 3시간 기다린 것도 한몫 했고.
그랬더니 녹화 시간 됐을 땐 (렌즈를 끼고 있는데도) 앞이 잘 안 보여서 ㅠ ㅠ ㅜㅠㅜㅜㅜㅜ
엉엉 ㅠ ㅜㅠㅠㅠㅠㅜㅡㅡ
- 피곤한 것도 피곤한 거지만,,, 사실 너무 좋아서 려욱이 무대는 귀에 잘 안 들어왔더랬다.
그런거 있잖아요. 너무 좋으면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거.
뭐 그런 이유였던 듯. (아니면 그냥 몸이 힘들어서...)
TV로 가까이서 보니 많이 준비한 티가 나는구나.
한 편의 뮤지컬 같고, 좋았다.
안경 쓰고, 피아노 치고, 꽃다발 건네고, 하여튼 깨알같은 연기 하면서
음정 박자 하나도 안 놓치고 다 챙겨 부른 게 (그것도 '잘' 부른 게) 기특하다.
- 체감상 현장에 려욱이 팬은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413표나 받았으면, 남아있던 관객들이 그만큼
령구 무대를 즐겼다는 뜻 아닐까?
그러니까 순서빨 어쩌구 하지 말라고.
- 불명 출연 결정됐을 때 려욱이에게 기대한 무대는 "하얀 목련"이나 "바다에 누워" 쪽에 가까웠는데,
이런 천하의 아이돌스러운ㅋㅋㅋ 무대도 나쁘지 않네.
정말, 해보고 싶은 거 다 해보는구나.
(근데 다음주가 마지막 ㅜ ㅠ )
"하얀 목련"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고 싶은데...
불명 아니라도 기회가 있기를.

<출처: thesaltandvinegar.tumblr.com, kbs>
덧. 중간중간에 옛날 영상 나오는데, 이상우씨 노래 참 잘한다. 새삼...
이상은씨 노래 중에 내가 좋아하는 곡들이 안 나왔다. ㅜ ㅜ




덧글
우리 인권과 바꾼 령구 우승 ㅠㅠㅋㅋㅋㅋㅋㅋ
제가 딴데 볼 때 나왔나봐요 ㅠ ㅠ
엉엉 ㅜㅠ ㅜㅜㅠㅠㅜㅜ
영원히 보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여러번 잡혔어요?